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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수문인 파나마운하는 미국텍사스와 뉴욕 등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제공함
중앙아메리카의 파나마 공화국에 위치한 인공 수로로
1914년에 개통
남아메리카 남단인 호른해협을 돌아가지 않고 짧은거리로 주파 가능하도록 설계
국제무역의 활성화와 선박 운송 비용 및 시간절감에 큰 기여를 함
전체길이는 80km 계획 및 건설기간은 약 10년

선박이 운하입구에 접근하면 수위가 올라가고 문이 열리고 수위가 올라가고 문이열리고
정말 대단한 기술입니다 발상자체가 너무 획기적이지 않습니까?

15000km의 운항거리를 돌아가지 않고 파나마 운하를 이용시 2주에서 3주 정도 시간절약이 가능하며
평균 운하를 통과하는 시간은 9시간 연간 15000척의 선박이 이용중이며
2023년 운하 통행료 수익은 49억 7천달러라고 (약 6조 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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