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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고길동이 불쌍하다면 당신도 이제 어른이다

by 하하바다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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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길동
약 40세로 추정
가족관계 마누라(미인), 철수, 영희, 조카 희동이
한강 근처 마당 있는 2층집(현재가로 몇십억)
suv 소유




회사를 마음대로 출근할 만큼 능력자
둘리 및 일행들을 무상 숙식해 주는 대인배
복싱선수에 도전했었고 20명이 넘는 적을 쓰러트림




전형적인 가난한 시골에서 상경하여 젊은 나이에 자수성가한 초 재력가




둘리의 만행

손해배상액 500만 원어치 레코드만 50장(희귀) 파손, 100만 원 도자기 파손 상황에서 화만남(당시 공무원 월급이 20만 원)
그 외에도 고성방가 유아납치 인질극 협박 공연사기
등등 둘리일행은 상당히 죄가 많음

고길동은 예수요 부처이며 그저 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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