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코카콜라 만든사람 / 당신이 모르는 진실!

하하바다 2025. 3. 1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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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6년에 미국의 약사인 존 펨버턴 코카나무의 잎, 콜라나무의 열매, 카페인 등을 주원료로 하는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상품화함

재료에서 이름을 따 코카콜라라고 하였고 당시에는 첨가물 없이 순수히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로 만들어졌음

원래는 자양강장제였는데 첨가물을 더 넣고 만든 것이 오늘날의 콜라임

그의 약국에서 잔 당 5센트로 판매되었지만 별로 판매량이 좋지 못했고,

2년 후 그는 이 청량음료에 대한 제조, 판매 등 모든 권리를 단돈 1,222,000원에 매각

이를 인수한 새로운 소유주가 약제 도매상인 이에서 캔들러

캔들러는 1919년에 현재의 회사 설립하고 청량 음료로서 판매를 개시하기 시작했는데

현재 코카콜라 병의 디자인은 캔들러가 100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고 응모한 유리병 공장의 직원 루드가 디자인 된 것

특히 제2차대전 중에는 국방성의 후원으로 매출이 대폭적으로 늘어남

 코카콜라는 본사에서 원액(제법 미공개)만을 제조하여 국내 및 해외의 특정 회사에게만 공급하는 프랜차이즈 방식을 채용하고 있음

특정 회사에서는 본사에서 공급받은 원액에 물, 탄산, 설탕 등의 첨가물을 배합하여 병 또는 캔에 넣고 직매 방식에 의하여 판매

국외의 회사에 대해서는 자본·종업원 등에 관하여 철저한 현지주의를 채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

 

북한을 제외한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1위를 오래 차지하고 있을 정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음

세부적으로 기업의 제조공장은 850대, 기업의 인원들은 평균 146만 명에 육박하고 운송업체 차량, 비행기 등 60만 대가 넘는 상황

현재 2016년 전 세계에서 코카콜라를 판매하는 매장만 2천만 매장이 넘는 것으로 알려짐

하루에 소비되는 코카콜라 제품만 해도 7억3천만 잔 정도, 브랜드의 가치는 705억 5,200만 달러(약 80조 원)

 

 

한국전쟁  미군에게 공급하기 위한 미군 코카콜라 공장이 부산에서 소규모로 운영되었으며, 코카콜라가 미군 PX를 통해 시중에 흘러나와 판매되기도 했음

대한민국에서는 1968년 두산그룹 산하의 한양식품(1985년두산식품, 1992년 두산음료로 상호 변경)을 시작으로 우성식품,범약식품, 호남식품, 서라벌식품 등이 지역별로 코카콜라 완제품 생산 및 판매권을 얻어 사업을 진행

이후 글로벌 코카콜라가 대한민국 지역의 사업을 직영 체제로 전환할 목적으로 1996년 11월, 현지 법인인 한국코카콜라보틀링을 설립하여 두산식품, 우성식품, 호남식품, 서라벌식품 등의 생산 시설 및 판매 시스템을 인수인계하였고,

2007년10월1일 , LG생활건강에 인수인계되었으며, 2008년 3월1일, 코카콜라 음료로 상호를 바꿔 운영 중

 

그리고 최근에는 제로콜라가 유행하기 시작하는데

 
설탕 없는, 칼로리 없는 콜라 분명 아주 획기적이지만, 제로 콜라가 단맛을 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과 아스파르트산을 합성해 만든 인공 감미료로, 설탕의 2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냄

 

칼로리가 높은 설탕과 달리 1g에 4kcal밖에 되지 않아서 주로 저칼로리 청량음료를 만들 때 자주 사용

 

또한 당뇨환자도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음

 

실제로 질병관리청 당뇨환자의 식이요법에서는, 아스파탐과 같은 인공 감미료는 극소량에서도 설탕보다 훨씬 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당뇨환자도 비교적 자유로운 섭취가 가능하다고 기재되어 있음

 

 
하지만 제로 콜라에도 문제가 있음

 

칼로리가 없는 제로콜라지만, 아스파탐의 단맛이 식욕을 자극해 오히려 다른 음식들을 찾는다는...

 

그리고 아직 아스파탐이나 대체당이 인체에 어떠한지

아직 연구가 확실히 되지 않은것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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