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헐린 에 이어 허리케인 밀턴 상륙 직전

허리케인 헐린 이 지나 아직 복구도 되지 않은 지금 밀턴의 상륙이 코앞인 시점

100년 만에 최대영향을 주는 폭풍으로 탬파지역과 플로리다를 관통할 예정

9일 저녁 10일 낮까지 지날 이 허리케인은 4.6m의 해일과 460mm 폭우를 예상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전부 도망가야 한다 이건 공포이며 사망자가 반드시 나올 것이다라고 예측 중

탬파 공항과 탬파 남부에 위치한 새러소타 공항은 8일 오후부터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문을 닫기로 했고

탬파 동물원도 이날 코끼리, 홍학, 하마 등 1000마리의 동물을 안전한 구역으로 대피시킴

플로리다 올랜도에 있는 씨월드, 월트 디즈니, 유니버설 스튜디오 리조트 등 유명 테마파크도 9일부터 문을 닫음

대서양을 관통하는 허리케인 중 5번째로 강할 것으로 예측되는 밀런...